[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2024년 새해 화두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제시했다. 윤경희 군수는 “민선8기 청송군의 군정비전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이루고자 청송 군민과 공직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더 단결된 모습으로 다양한 청송군의 혁신을 이루어 내었다”고 자평하며, “우리의 하나된 모습에 모두 다 같이 잘 사는 것이 청송의 목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고자 올해의 사자성어를 동심동덕으로 정했다”고 새해 핵심화두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서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자는 의미를 가진 동심동덕은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자성어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청송을 위해 현 세대에는 행복을! 미래 세대에는 희망을! 꿈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룡이 비상하는 2024년 바라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시길 바라며,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