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29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에 기여한 소방 및 민간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현장대응활동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민간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된 표창·감사패는 ▲대창면 대형화재 소방지원 유공 ▲긴급구조훈련 추진 유공 ▲구조·생활안전분야 유공 ▲감찰·청렴 유공 ▲구급대응훈련 업무 유공 등이다. 특히 심정지로 위급한 환자 5명을 심폐소생술로 살려‘하트세이버왕’으로 선정된 소방위 손진현, 소방장 방광춘에게는 표창장과 순금배지를 수여했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소방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영천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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