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는 저소득층 자립 여건을 조성하고, 자활역량 제고를 위해 우수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수성구는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자활사업 추진 △자활기금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지원 △저소득주민 주거복지 향상 기여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 취약계층인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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