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지난 27일 약목119지역대에서 증축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순범 도의원을 비롯, 김태희 군의원, 오용만 군의원, 이창훈 군의원, 피재호 약목면장, 각대 의용소방대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신축된 약목119지역대는 2012년 개소를 시작으로 11년간 약목지역을 관할 및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왔지만 건물 노후화 등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증축이 추진됐다. 사업비 3억1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27.14㎡의 규모로 증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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