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군 복지과, 사곡면, 군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군 드림스타트, 사곡면 보건복지팀, 군가족센터 등에서 각각 추천한 3명의 아동 중 2명은 6600만원, 1명은 주거비 2천만원 포함총 8600만원이 전달됐다. 재단은 올해 군내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다문화가정 등 총 57명의 아동에게 보육비와 의료비 및 후원금으로 총1억3천여 만원을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박정숙 경북본부장은 “아동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이 쓰일 수 있도록 지역내 지원사업을 신청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재단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아동 발굴에 군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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