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회장(40)은 2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대구 달서구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태어나고 자란 대구에서 새로운 시대, 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것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한다"며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공약으로 대구의 청년인구 이탈과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며 정치인들의 특권 축소·폐지 및 현실적 목소리 반영, 달서맘센터 건립를 약속했다.대구 영남고, 영남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 청년일자리특위 부위원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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