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지난 22일 하누리어울림센터(명륜로 26-6)에서 중구 청년정책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문화활성화와 청년권익 증진을 위한 ‘2023년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의 날 행사’, ‘청년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등 한해 동안 추진된 중구의 4개 분야 15개 청년 정책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와 현재 추진중인 ‘중구 청년지원센터’ 조성과 발전방향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날 제안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4년에 추진하는 사업의 밑바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는 청년정책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한해였던 거 같다”며 “다음해에도 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이 꿈꾸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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