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사단법인 고령군체육회는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이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 명예박사학위를 영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위는 문화 ‧ 예술 ‧ 체육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에 공헌함을 학교 측에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조용흠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 민선 2기 고령군체육회장으로 당선돼 2023년 1월 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제59회 고령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는 등 고령군 ‧ 고령군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령군의 체육진흥 및 군민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국제예술문화재단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고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국모델선발대회 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문화 ‧ 예술 ‧ 체육분야에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