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61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송곳 질문을 하면서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군정질문은 이승훈(가 선거구)의원, 금동윤 (나, 선거구)의원 등 2명의 의원이 총 2건에 대한 군정 질의가 집행부가 답변하는데 긴장하게 했다는 평가다.먼저, 이승훈 의원은 신속·정확한 행정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도시가스 및 상수도 등의 공공재 보급률 향상 방안에 대해 의정질의 하며 답변을 요구했다.또한, 다음으로 금동윤 의원은 주요 관광사업 연속성 확보 필요성 및 민선 8기 봉화군의 미래를 향한 관광사업에 대한 비전에 대해 군정질문으로 이어졌다.김상희 의장은 "집행부가 답변한 사항에 대해 앞으로 군정 추진에 적극 반영해 올바른 군정 시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