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9일 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2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상은 22개 시군을 대상, 투자유치 업무협약체결, 일자리 창출 실적, 투자유치 특수시책 발굴·시행 등을 1년간 성과를 평가해 지자체에서 수여하는 상이다.군은 2023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이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422억원을 전액 군비를 투자해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단을 조성했다.또한, 90억원을 투입해 세포배양 지원센터 구축 등 미래 신성장산업 동력인 세포배양산업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매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이에 △농공단지 패키지사업(74.6억원) △의성워라밸복합문화센터(100억원) △세포배양지원센터GMP구축(94억원) △단밀농공단지기숙사 건립(42억원)을 조성중이다.또, △투자기업 인센티브 제공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 △외국인 근로자통역지원 △취약지역 공전전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밖에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세포배양 인재양성 혁신기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경로와 분야에서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에 투자토록 유인을 제공하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속 우량기업 투자유치는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앞으로 관내 기업의 맞춤형지원을 통해 투자하고 싶은 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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