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2023 김천시장배 농구대회`가 지난 1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농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고, 지역 내 9개 팀의 농구 동호인 클럽이 참가해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행사 없이 진행됐으며,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동열 경북도농구협회장과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이 방문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이영기 김천시 농구협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음해에도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는 청년부에서는 김천대 클럽이 1위를 차지했고, 스카이 클럽이 2위, 석삼스 클럽과 팀저스트 클럽이 3위를 했으며, 장년부에서는 등대 클럽이 1위, 브로스 클럽이 2위, 석삼스 클럽과 라온 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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