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문화체육부 소속 달성국민체육센터, 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문화센터, 달성군민체육관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대구경북지회)에 헌혈증서 176장을 기부하고 사업장별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위기 극복 캠페인 `달성 20 챌린지`를 시작으로 국가적 혈액 수급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백혈병 소아암 및 혈액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과 체육 강좌 일일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2023년 현재까지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4년차 동참하고 있다. 또 공단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발굴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최우수 공기업으로써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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