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에서는 12월 13일(수) 14:00 영천교육지원청에서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4월 상반기 협의회에 이어 이날 하반기 협의회에서는에서 영천경찰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경찰서, 영천시 드림스타트 및 영천특수교육지원센터 인권지원단 위원 등 유관기관 위원들은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주요 활동들을 살펴보고, 내년의 방향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에서는 3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더 봄 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인 A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가정과 가족의 회복을 도와 이를 기반으로 학생이 원만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 "올해에도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노력해 주셔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올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 모두 무탈히 학교생활을 잘 해낼수 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도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