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이해 ‘2023 달성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린 달성군자원봉사자대회는 나눔과 실천의 정신으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가 빛나는 행복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 및 가족 450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및 활동영상 상영, 자원봉사 헌장 낭독, 자원봉사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2부 행사에서는 방송인 전원주 씨를 특별 초청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강연하는 시간도 마련돼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힘써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값진 봉사활동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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