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동구의회는 지난 11일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생명구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동구의회는 지난달 15일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 중 아양교 밑 금호강에 빠진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지체없이 강으로 입수해 구조한 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 김균동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재문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긴급한 사태 속에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구의회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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