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금수면 광산1리 이종국 씨는 11일 백미 12포(2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금수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벼농사와 대원농장을 하고 있는 이종국씨는 젊은 농민으로 현재 금수면 농업경영인회 사무국장으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이종국 씨는 “손수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보람 되며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는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감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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