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2023년 다양한 평생교육의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경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평가`는 시군 평생교육추진 활성화 및 우수시책의 발굴·확산을 위해 매년 경북도 교육협력과에서 평가를 통해 시책우수시군을 평가해 시상한다.칠곡군은 2023년 한해동안 특색있는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국 지자체최초의 학점은행제인 칠곡평생학습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20주년기념 총동창회를 개최했고,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근로자들의 자격전문성 증진을 통한 훌륭한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칠곡군-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MOU를 체결했다.    또한 칠곡성인문해교실을 통해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로 구성된 랩그룹 `수니와 7공주`를 기획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해교육을 제시해 큰 화제가 됐다. 김재욱 군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노력이 소중하며, 그 과정이 전부 평생교육이다. 2024년도에도 특성화된 평생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평생교육을 통해 기본 소양을 쌓고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성장한 칠곡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칠곡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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