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일 왜관읍 소재 서울튼튼신경외과의원과 지천면 소재 (재)청구공원 이사장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랑과 함께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호균 원장은 서울에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진료 및 수술을 하며 익힌 의술로 부모님과 친척분들이 계신 칠곡군에 병원을 개원해 지역주민의 진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등 지역사랑을 위해 애쓰고 있다. (재)청구공원 정유심 이사장은 평소 관내 재학중인 우수 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호이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10여년 동안을 지역사랑을 이어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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