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지난 5일(화)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쌀쌀해진 연말연시를 맞아 삼구건설(주)에서 방문하여 이웃돕기 백미를 기탁 하였다.이날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삼구건설(주) 최병호 사장은 3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백미 100포를 기증하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향해 “밥이 보약, 힘들 때 기운 낼 수 있는 따뜻한 밥 한 끼는 꼭 제때 챙겨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삼구건설(주)은 1988년 창업 이래 지난 35년간 “풍요롭고 아름다운 미래건설”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저소득층과 사회취약계층 등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정연학 장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계심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밥심으로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을 향한 기업의 애민정신이 메아리처럼 번져나가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오늘을 시작으로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품 기탁의 손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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