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의회는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황현철 의원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1회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표창 대상자를 심의·의결해 최종 선정한다. 황현철 의원은 제9대 울진군의회 전반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군정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파악·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이 잘 작동되도록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항상 군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황현철 의원은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표창은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라는 의미로 군민께서 주신 것이라고 여기겠다”며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언제나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권리를 수호하고자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의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경북 도내 민생과 직결되는 공통 현안을 논의함으로써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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