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내년 1월 3일부터 27일까지 방학 특강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그림책을 활용하여 토론에 대한 쉬운 접근과 말문을 틔울 수 있는“생각을 나누는 첫 그림책 토론”, 어린이들이 관심이 많은 K-POP을 주제로 발성과 보컬트레이닝의 `K-POP으로 나만의 사운드 찾기`, K-POP 한 곡의 춤을 마스터 할 수 있는 `K-POP 댄스-마스터 하기`, 그리고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달콤한 미술 상자`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경북도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고, 오는 6일 10시부터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어린이들이 이번 겨울방학특강을 통해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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