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금동윤 봉화군의원(나선거구)이 지난 27일 지방의회와 지역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금 의원은 2022년 행감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군정 현안사업과 예산 등 집행부의 주요 정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잘못된 점은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을 강조했다. 또한 쌀값 안정화와 가격 폭락으로 인해 농민들의 어려움이 컷던 상황에서 근본적인 쌀 수급 안정 마련과 쌀 값 안정화 대책에 대한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특히, 올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이 인정됐다. 금동윤 의원은 "앞으로 더욱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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