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과 24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산악회, 여성회, 청년회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의 상주시협의회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2024년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한 ‘2023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1부 의식행사와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이 된 위원 34명에 대해 대통령,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김정원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위기상황속에서도 조직 재정비를 통한 바르게살기회원 차세대 리더 양성과 경천섬을 국민관광지로 가꾸기 위한 경천섬 마중물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어 열린 2부 어울한마당에서는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김정원 상주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상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회원들의 자부심은 물론이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상주시협의회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오늘 어울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단단한 화합과 단결을 굳건히 다져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경천섬 가꾸기를 위해 경천섬 마중물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국민운동단체로서 다양하고 활기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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