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경북도 중소기업 에너지절감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에 지역 업체인 ㈜프린스가 최종 선정되면서 에너지절감 시설개선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봉양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7개 업체의 참여 신청을 받아 각 업체에 대한 에너지 사용 실태 진단, 업체별 개선 방안 도출, 근로자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이번에 선정된 ㈜프린스는 취약지역 공정전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업체로, 사업을 통한 에너지 진단과 도출된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김주수 군수는 "탄소중립 달성은 기업의 경쟁력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인 만큼 민관 협동 노력을 믿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에너지진단 전문 업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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