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사진·상주·문경)이 21대 국회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지난 22일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가 주최한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大賞’을 수상했다.
국회의원의 공약 달성과 입법 등 종합 의정평가 결과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는 이번 대상 수상자 선정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강화와 민생 법안,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과 공약 이행 상황 등에 대해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함께 종합적인 평가를 했다”고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오며 상임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 되도록 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을 위한 입법을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임이자 의원은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도 열심히 땀 흘렸다”며 “선거 공약 진행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국가 발전과 민생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