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 왜관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3일 원아 50명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실시했다. 원의 특색교육인 독서교육은 1년 동안 한달에 한권씩 추천도서를 선정해 가정에 안내하고, 활동이 끝나면 해당 도서를 가정으로 보내 연계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독서골든벨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하는 기회가 됐다.신경호 왜관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책은 유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 상상력,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적 요소가 많으므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아의 인성이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번 독서 골든벨 행사의 목적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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