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3일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민관 협력 협의체인 지역 사회 중심 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지역 사회 중심 재활협의체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포항교육지원청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한방병원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포항시립사랑어린이집 △포항시청 등 10개 기관 10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장애인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재활협의체를 통해 재활사업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 및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지역보건팀(270-4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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