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6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하반기 실적보고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3층 본 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권영준 의원의 의정질의가 관심을 끌었다. 권의원(다, 선거구)은 인구전략과 실적보고에서 봉화댐 밑에 민자유치를 위해 부지를 매입한지 3~4년이 됐는데도 진척이 없는 이유를 따졌다.또한, 권 의원은 당초 봉화댐 밑에 부지를 매입 할때 계획은 외지 기업 유치를 위해 다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의 가능성을 주문했다.현재로서는 봉화댐 밑에 매입한 부지에 호탤 등 민자 유치 가능성 없어 무한정 배추, 무우 등을 심을수 없도록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경고했다.
이를 위해 큰 틀에서 사업 계획을 용역 주든지 아니면 내년 12월에도 지금과 똑같이 진도가 나갈 수도 없다면서 어렵지만 대책을 강조했다. 집행부 담당자는 당초 계획에는 1/2 정도 댐밑의 부지는 관광시설로 조성하도록 규정eho 있어 문화관광과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이밖에 인구 전력과 소관인 나머지 반정도는 민자유치 부지인 만큼 앞으로 기업연수원 등 민간투자를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