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장곡중학교는 1학기 이어 2학기 2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화) 총 10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 수업을 마지막으로 청소년 토털공예 2급 자격증반을 방과후 시간에 운영했다. 교과와 연계해 방과후 시간에 운영함으로 출석률과 만족률이 높았고, 참여한 2학년 총 14명 모두 청소년 토털공예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은 고교 진학 및 대입에 가산점으로 사용 가능하며, 입시와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예정이다.황보활 장곡중학교 교장은 "자격증반 활동을 통해 교과 학습과 다르게 생활용품 만들기 활동 중심의 학습을 함으로써 재미와 흥미, 진로활동까지 연계돼, 무기력하고 동기가 약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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