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기 중 군정주요 업무보고 등 상정된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이번 정례회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2024년 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 안건처리 등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걷기 활성화 지원조례안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의회 회기와 운영 등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총 19건이 상정됐다.김상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출발을 준비하는 회기인 만큼 새해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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