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23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경북지역 소재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업 대표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지방환경청-평가대행업체간 협의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분야 교육으로 국토환경성평가지도, 생태정보포털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한국환경연구원과 국립생태원에서 발표할 계획이다.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정하고 내실있는 환경영향평가제도 운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행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해 귀 기울이며, 협의기관과 평가대행업체간의 원만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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