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2023년 11월 17일 오후 2시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2023년 제6차 정기이사회 및 지역 에너지신산업 정보 및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최진석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조합원사 임·직원 및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단합 및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서로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개최를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조합원사 임직원, 경북경산융합원, 팀장, 간사, 교수진, 관련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은 에너지신산업으로 태양광뿐만 아니라 청정수소 및 수소 연료전지 정보교류와 현장에서 필요한 태양광설비 점검·안전진단에 대한 강의도 있었다. 먼저 경북경산융합원에서 에너지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제공 및 정책 안내, 산학연네트워킹 경산산학융합지구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하였다. 이어 ㈜신성이앤에스 김영덕 대표의 “지역상생형 RE100 조달기술과 모델”, ㈜한빛전기안전기술단 윤병용 이사의 “태양광발전설비 검사·점검기준”, 경북대 차세대기술연구소(경산산학융합원) 이수출 교수의 “탄소중립과 청정수소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됐다. 또한 이날 조합원사(주)지에스이 자회사인 (주)그랜드썬과 공동구매단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노성모 부이사장은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조합원의 구매원가 절감 효과, 조합원사들의 경쟁력 강화, 매출증대에 따른 수익성 향상,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향후 공동사업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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