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 풍기초등학교는 최근 영주시체육회사무실에서 개최된 2023년도 영주시체육회체육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2명의 6학년 학생이 장학금 수상자로 장학증서를 받아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20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주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한 2023년도 영주시체육회 체육장학생 선발은 영주시 초중고 학생선수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거나 모범적인 운동부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운동부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고 영주시체육회 차원에서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영주시체육회 체육장학생으로 선정된 풍기초등학교 김태민 학생(6년),류태욱 학생(6년) 외에 초등학생 3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5명 등 총 23명의 학생들에게 영주시체육회장 이름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장학금을 수상한 풍기초등학교 축구부 주장 김태민 학생은 "지난 11월 경주에서 경북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영주시체육회 및 학교 관계자들로 많은 격려를 받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