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이남철 고령군수가 16일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지역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이남철 군수는 이날 대가야고등학교 앞에서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김호상 고령교육장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그동안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쌓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했다.올해 고령지역 내 수능 응시생은 모두 105명으로 대가야고에서 시험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