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박춘영 인터불고컨트리클럽 회장이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2023년도 제3차 상임위원회’에서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신임 박춘영 부회장은 계명대 경영대학원 석·박사 출신으로, 2010년 ㈜동아홀딩스 대표이사, 2017년 인터불고컨트리클럽(주) 회장, 2018년 ㈜동아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대구적십자사의 상임위원을 맡으며 대한적십자사 개인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의 회원이다.한편, 박춘영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부회장이 되어 영광이다”며 “전 세계 192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구호단체의 일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이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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