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14일 대창면 조선물류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긴급하게 방문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하기태 의장을 비롯한 김상호, 이영우 의원은 관계자로부터 사고경위와 수습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속한 화재 진압에 대해 논의했으며, 화재 진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하기태 의장은 “불안을 느꼈을 주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사고 및 수습상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면서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한편 이날 화재로 소방관 230명, 장비 68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에 있으며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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