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오는 16일에 있을 수능을 앞두고 14일 팔공산 갓바위에 올라 영천시 관내 수험생들의 대학입시 합격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하기태 영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 명소로 널리 알려져 매해 수험생 학부모의 행렬이 이어지는 팔공산 갓바위를 방문해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영천시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과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수험생 부모님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기태 의장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견디며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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