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고향집칼국수.재바우(동구 신천동 소재)는 11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최순복 대표는 “건강과 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엄선된 국산 재료를 선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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