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전기제어과는 고용노동부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주관하는 학과 개편 공모 사업인 `2024년도 학과 개편(미래혁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돼 학과 교육환경 및 신규 장비 도입 등을 위한 예산 10억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교육시설 환경 개선 및 최신식 교육훈련장비 도입, 학과 커리큘럼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기제어과는 전기분야에 기초나 직업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초이론분야부터 전기설비실무에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여 자동화분야, 신재생분야, 소방분야, 전기설비분야 및 전공심화교육까지 전기분야의 기술과 기능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박선진 학장은 "학과 개편 등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10억3천만 원이 최종 확정됐으며, 앞으로 영주 캠퍼스는 안정적 정원 모집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해 대학의 및 질적 혁신 촉진, 산업·사회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체제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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