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의회 의원연구회는 지난 10일 의원정책개발로 추진하고 있는 `봉화군 수의계약 현황점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 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회는 지난 8~11월까지 3개월 동안 봉화군의 수의계약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연구용역을 수행한 ㈜나라살림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봉화군 수의계약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김옥랑 의원연구회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봉화군의 수의계약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군과 협의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상희 군의회 의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봉화군 수의계약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의회 의원연구회는 김옥랑 군 의원을 대표로 김상희 군의장, 이승훈 군의원, 황문익 군의원 등이 구성돼 수의계약 문제점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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