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2023년 달리는 예술 트럭 아르뜨(ART)’가 지난 6일 조마면 금단경로당에서 개최됐다.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 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시골에 예술 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체험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에는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공연(트로트 공연), 미용 봉사,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문화생활에 소외됐던 마을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김성환 조마면장은 "즐거운 문화 공연을 보여준 경북문화재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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