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중소기업계 현안논의를 위해 7일 대구시 달성군의회와 협동조합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신동윤 달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 이우준 대구경북광고물제작(조) 이사장, 박만희 대구경북금형(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2년 4월 제정된 협동조합 지원조례의 후속 논의 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에서는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현안논의 시간을 가졌다. 최우각 회장은 “기업을 둘러싼 각종 대내외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조직화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업종별 공동사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등 협동조합만의 특화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달성군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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