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4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2023년 신규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군은 그동안 군민이 원하는 학습을 누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기반구축과 체계마련, 전담부서 설치 및 평생교육사 배치 등 다각도의 노력이 인정됐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국비를 확보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평생학습관련 행사, 학습자지원 등 총 2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박람회에서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란주제로 주제관, 홍보관 전시관 운영, 컨퍼런스 및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크게 성과를 거뒀다.특히 군은 경북도 통합부스에서 숲속도시 봉화군을 담은 독서무드 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홍석표 부군수는 "이번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평생학습 지평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는 물론 앞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7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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