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사회 갈등관리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30일 ‘선주민-이주민 갈등구조 연구를 위한 지역사회 갈등관리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한국의 다문화정책, 외국인 주민 권리의 문제, 선주민-이주민 갈등관리와 공동의 통합 등에 대한 지역사회 갈등관리에 대한 연구내용을 보고했다.연구회 대표인 한상열 의원은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내용과 연구회의 의견이 반영되어 지역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관리를 할 수 있는 결과물을 연구회에서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역사회 갈등관리를 위한 연구회’는 한상열 대표의원, 오영준 의원, 김순란 의원, 이성근 의원, 이소림 의원, 채장식 의원, 최우영 의원 7명이 구성되어 지난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간담회, 최종보고회 등 11월 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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