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이달 30일 아침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방문객 편의시설 및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상태 등 축제준비 전반에 대해 현장을 직접 점검한 윤경희 군수는 간부회의 석상에서 “사과축제는 청송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이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과 함께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