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벽진면 자산1리 율리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7일 경로당 전정에서 개최됐다.이날 준공식은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강만수 도의원,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표 인사,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축사, 공로패 전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신축된 자산1리 율리경로당은 총 사업비 1억 6천만원으로 2022년 8월 17일 착공해 2022년 12월 14일에 준공했다, 대지면적 225㎡, 건축면적 69.12㎡ 규모로 건립됐다. 정병운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경로당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축하드리며, 내실있고 쾌적한 경로당을 마을의 휴식처로써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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