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 박점숙 의원(사진, 비례)은 지난 27일 제22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원도심 빈 점포 활용방안을 제언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빈 점포 리모델링을 통한 새로운 상가 입점과 문화창작공간 조성사업 추진 △청년 가게 조성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전통시장 부활 △특색있는 먹거리를 바탕으로 한 먹거리 관광산업개발 등이다.박점숙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