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권혁로 봉화군 봉성면 우곡2리 이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권 이장은 지난 7월 큰 수해로 생명의 위험에 처한 우곡2리 마을주민들을 구조하고 추가 피해 예방 및 복구 활동과 주민복지 증진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권혁로 이장 포함총 41명이 수상했다.권혁로 이장은 "이장으로서 주민들의 안전과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인데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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