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18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원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직원 특강 교육은 적극행정 마인드 강화 및 적극행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행정을 통한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계명대학교 벤처창업학과 전영하 교수는 ‘적극행정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가’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을 펼친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새로운 눈으로 보는 적극행정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남구청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최근 실시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채택된 우수안건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민생활 및 기업투자에 활력을 주는 적극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과거와 달리 주민들은 공무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주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