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은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제카를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9월 이달의 선수(PLAYEA)로 선정했다. 지난 20일 인천과의 파이널라운드 첫 홈경기에 시상식을 하고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9월의 선수로 선정된 제카에는 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에스포항병원 건강검진권이 제공됐다.올 시즌 포항으로 입단한 브라질 특급 제카는 적응 기간도 필요 없이 시즌 개막부터 공격포인트를 쌓아가며 현재 시즌 리그에서만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현재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와 측면 공격수 역할,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내려오는 역할 등 김기동 감독의 포항팀 전술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제카를 9월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하고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은 “시즌 기복 없이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제카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얼마 남지 않은 시즌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유종의미를 거두기까지 병원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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